명이나물장아찌만드는법 명이나물장아찌담그는법 명이 장아찌 만들기명이장아찌담그는법
올해는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여러 봄나물 장아찌를 많이 담았다. 이모네랑 친구네 나눠 주려고 2번에 걸쳐 명이나물장아찌만들기 했는데매번 그렇듯 똑같은 울릉도 명이나물장아찌레시피 활용했다. 나의 명이장아찌만드는법 비법은 울릉도 살던 친구에게서 배운 것으로 장기 보관 시 변질없이 만들 수 있는 방법과 많이 짜거나 달지 않게 만드는 비율이다.
매년 똑같이 만드는데 1년이 지나도 끄떡 없이 그대로다.식구가 적어서 1kg 한 통 담아두면 1년 내내 여행 갈 때, 고기 먹을 때마다 얼마나 유용한지 모른다. 이제 5월이 지나면 시기가 지나서 1년을 또 기다려야 할 지도 모르니 명이나물장아찌담그는법 원한다면 지금의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재료명이나물 (잎명이) 1kg 물 1L, 양조간장 800ml, 국간장 100ml, 설탕 200ml, 소주 200ml+ 매실청 250ml, 식초 250ml 마른다시마 8장 (큰 거는 4장), 건고추 1개 (없으면 생략 가능)(ml 계량 / 난이도하 / 중간 사이즈 김치통 / 조리시간 : 재달임할 때까지 5일 정도)※ 장아찌 간장은 재료를 눌러담는 정도나 통의 모양에 따라 필요한 양이 달라집니다. 빽빽하게 담을수록 간장이 적게 들어요.※ 이대로 만들면 처음 먹을 때는 딱 적당하지만 1년이 지나면 조금 짜집니다.그렇다고 너무 싱겁게 만들면 장기 보관에 문제가 되니까 간장의 양을 너무 많이 줄이지 마세요. 제일 먼저 할 일은 다시마 육수 우리기. 맹물보다는 다시마 육수를 내서 만들면 감칠맛이 더 좋아진다.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20분 정도 우렸다가 건더기만 건져내고 육수만 사용하면 된다. 명이나물장아찌담그는법 1kg 기준의 황금비율.물 1L, 양조간장 800ml, 국간장 100ml, 설탕 200ml, 소주 200ml+ 매실청 250ml, 식초 250ml 조금 싱겁게 만들고 싶으면 국간장의 양을 70~80ml까지 줄이는 것도 좋다.하지만 보통 1년은 두고 먹으니까 너무 많이 줄이면 장기보관 시 변질이 생길 수 있다. 소주도 장기 보관할 때 변질을 막기 위해 넣는 재료이다.술이 들어가는 거라 아이들이 먹어도 될 지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팔팔 끓이기 때문에 알코올 성분은 휘발되어서 술맛도 나지 않고 취하지도 않는다. 아이들이 먹어도 문제가 없다. 매실청과 식초만 빼고 다시마육수에 간장장아찌 재료를 모두 넣는다.변질없이 장기보관 하기 위해서 건고추도 하나 넣으면 좋다.(없으면 생략 가능) 설탕이 녹을 만큼 팔팔 끓인다. 오래 끓이지는 않아도 된다. 오히려 너무 오래 끓이면 간장 짠맛이 쩐내처럼 남을 수 있다. 설탕이 녹으면 불을 끈 후 매실청과 식초를 넣는다. 산의 성분이 열로 인해 날아가지 않도록 끓일 때 넣지 않고 불을 끈 후에 넣는 것이다. 이렇게 만든 장아찌 간장은 잼팟 그대로 찬물에 푹 담가서 완전히 식히도록 한다. 시간적 여유가 없을 재는 하루에 명이나물장아찌 만들기 다 하려하지 말고 간장물을 먼저 만들어서 하룻밤 식힌 후 다음날 명이나물 손질해서 합치는 식으로 하면 좋다. 명이는 대명이와 잎명이로 나뉘는데 대명이는 줄기가 길고 굵은 것을 말하고 잎명이는 이파리 위주의 짧은 줄기의 것을 말한다. 대명이가 조금 더 억센 편이고 잎명이는 연하다.금방 담았을 때는 잎명이가 맛있는데 일 년 정도 지나서 먹을 때는 대명이 줄기가 굵고 아삭해서 덜 짜고 식감도 좋았다. 나는 잎명이로 구입했는데 같은 1kg이라고 해도 대명이보다 잎명이가 부피가 더 클 것이다. 줄기의 무게가 그만큼 빠져서 그렇다. 다른 봄나물과 달리 크게 손질할 것은 없지만 줄기 끝에 흙이 끼어있을 수 있어서 씻을 때 꼼꼼하게 손으로 문질러 가며 씻어주어야 한다. 물에 푹 담가서 한 장 한 장 살살 문지르며 씻는다. 물기를 탈탈 털어낸다. 씻을 때 물이 너무 흥건하게 남아있으면 장아찌 간장 맛에도 영향을 주고 변질이 빨리 올 수 있다. 물기를 말린다고 실온에 오래 두면 이파리 끝이 누렇게 뜰 수 있으니 물기를 말리고 싶을 때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말리거나 키친타월로 남은 물기를 키친타월로 훔쳐주는 것이 좋다.이때 물기를 닦는다는 것은 한 장 한 장 물기 한 방울도 없이 닦으라는 것은 아니다. 물이 뚝뚝 흐를 정도는 아니어야 한다는 뜻이다. 매년 이 통에 명이 장아찌 만들기 한다. 늘 1kg씩 담는데 줄기 위주면 통이 조금 남고 잎파리 위주의 명이나물장아찌만드는법 이라면 빽빽하게 들어간다.통은 팔팔 끓는 물을 부었다가 물기를 완전히 말려서 사용한다. 장아찌 간장이 완전히 식고 재료가 준비되면 간장물을 붓기만 하면 된다. 방향을 틀어가면서 차곡차곡 통에 담는다. 완전히 식힌 장아찌 간장을 조금씩 나누어 붓는다. 명이나물장아찌담그는법 중 주의할 부분은, 식힌 간장을 부을 것, 한 번에 확 붓지 않을 것이다. 이파리 위주의 장아찌를 담을 때 뜨거운 장물을 부으면 잎이 질겨진다. 또 나물 이파리가 코팅한 듯 반지르르하기 때문에 장물을 한 번에 확 부으면 연꽃잎처럼 간장이 다 튕겨나갈 수 있다. 조금씩 덜어서 줄기 사이사이로 흘려붓는 것이 좋다. 당장은 장물이 적어보이지만 숨이 죽으면 찰랑하게 가라앉게 된다. 장물에 잠길 수 있도록 그릇이나 종지 등으로 눌러서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3일 정도 숙성 후 김치냉장고로 옮겨서 보관한다. 4일이 되던 날 꺼내보니 벌써 숨이 죽어서 푹 잠겨있다. 초록초록하던 색감이 간이 들어 카키색이 되었다. 그래도 아직은 간이 쏙 배어든 것은 아니다.이파리가 반지르르해서 물이 쫙 빠져서 간이 든다. 보통은 일주일 이상 걸린다. 광고 후 계속됩니다. 다음 subject author 취소 명이나물장아찌 담그는법 만들기 명이장아찌 만드는법 레시피 재생 35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하기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6:07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자동 480p 자막 사용 안함 재생 속도 1.0x (기본) 해상도 자동 (480p) 720p HD 480p 270p 144p 자막 설정 사용 안함 옵션 글자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 (기본)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도움말 음소거 상태입니다. 도움말 라이센스 고화질 재생이 가능한 영상입니다.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더 알아보기 0:00:00 접기/펴기명이나물장아찌 담그는법 만들기 명이장아찌 만드는법 레시피명이나물장아찌 담그는법 만들기 명이장아찌 만드는법 레시피 3~4일이 지나면 간장물만 따라내어서 다시 팔팔 끓인 후 차갑게 식으면 다시 부어준다. 이렇게 재달임을 하면 오래 보관해고 변질되지 않고 일 년을 두고 먹어도 그대로다. 아직은 간이 덜 들었지만 그래도 아삭하고 맛있다. 많이 짜지 않고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 이파리 쪽도 맛있지만 줄기도 아삭아삭해서 맛이 좋으니 명이나물장아찌만들기 할 때 일부러 줄기를 잘라내지 않아야 한다. 대명이도 처음에는 간이 빨리 들지 않아도 몇 개월 지나면 줄기가 더 맛있어진다. 소고기 구울 때는 필수로 꺼내 먹는다. 여행 갈 때, 캠핑 갈 때도 싸가면 고급 반찬이라고 칭찬을 듬뿍 받을 수 있다. 고기 없이 따스한 쌀밥에 척 걸쳐서 먹어도 밥이 잘 넘어가는 밥도둑, 고기도둑이다. 명이나물장아찌 레시피 정리하면, 1. 다시마육수 내기2. 장아찌 간장 만들어 식히기 3. 명이 씻어서 물기 말리기 4. 통 열탕 소독 후5. 장아찌간장 부어서 3일 실온 숙성 후 김치냉장고 옮기기 6. 3~4일 후 장물만 끓인 후 완전히 식혀서 붓기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