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 효능 먹는법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한때 해독주스가 유행할때 저도 몇가지 과일과 채소를 넣고 갈아서 먹었는데요. 이때 케일을 넣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가끔 일반적인 건강식 주스를 만들때에도 이 채소를 가급적 넣으려고 합니다. 지중해가 원산지이며, 녹황색 채소중에서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신선한 것을 고르는 방법은 외관상 반점이 없고 수분을 머금고 있는 묵직한 느낌이 좋습니다. 보관시에는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서 지퍼백 같은곳에 넣어서 냉장보관을 하시면 됩니다.이번시간에는 케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건강상의 효과들과 집에서 먹을때 활용할 수 있는 몇가지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케일 효능
강력한 항산화력케일에는 케르세틴과 캠페롤이라는 플라보노이드인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들어 있어서 이와 함께 몸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기능을 하는데요. 이를 통해서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지연시키거나 막으며, 심혈관의 건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러한 효과가 확인이 되었습니다.면역력 증가케일에는 시금치보다 비타민C의 양이 약 4배 더 들어 있으며, 셀레늄이 약 2배 더 높습니다. 또 다른 비교를 하자면, 케일 1컵에는 오렌지 1개에 들어있는 비타민C 보다도 더 많이 들어 있을 만큼 채소계의 으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E와 더불어 다양한 항산화물질로 인해서 우리몸의 면역체계를 더 강하게 만드는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에 더 잘 견디며, 세포내 염증이 줄어들고 활력이 생기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콜레스테롤 감소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2달동안 매일 14그램의 케일을 먹게 했더니 나쁜콜레스테롤과 혈압, 복부지방, 공복혈당이 모두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이 확인이 되엇습니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찜으로 케일을 먹을 경우 담즙산과의 결합이 더 활발해져서 콜레스테롤로 환원되어서 혈액으로 다시 흡수되는 양을 줄이는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것은 콜레스테롤약인 콜레스티라민에 비해서 약 13% 나 더 높은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혈액응고 기능 향상피부에 상처가 났을때 피가 멈추는 것은 바로 혈액응고 작용으로 인한 것인데요. 이것을 지원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K입니다. 케일에는 이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반대로 혈액항응고제인 와파린이 바로 이 비타민K의 기능을 억제시켜서 혈액이 잘 응고되지 않도록 하는 것 입니다. 항암작용케일 효능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영양분이 들어 있으며, 이 물질은 세포에서 암이 생겨나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돌3카비놀 이라는 물질로 인해서 암을 예방하는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동물에 의한 연구가 다수여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더 많은 연구를 통해서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눈건강 지원케일에는 베타카로틴 또한 많이 함유되었습니다. 이 물질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서 눈이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들어있어서 눈의 피로와 함께 망막과 관련된 질환인 황반변성과 백내장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는 충분한 양으로 꾸준하게 섭취했을때 이 두가지 안과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뼈건강케일에는 칼슘의 함유와 함께 항영양소인 옥살산염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영양소는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적을수록 더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K가 들어 있어서 칼슘과 함께 뼈를 더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체중관리케일은 100그램당 43 칼로리로서 아주 낮은 채소에 속합니다. 그리고 그램당 수분의 함량이 높아서 에너지 밀도가 낮은 음식인데요. 이러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중을 줄이고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서 이미 확인이 되었습니다. 수분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섬유소의 함유로 인해서 몸무게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케일 먹는법
1. 우유 또는 두유에 바나나와 사과, 오렌지 등을 넣고 케일을 함께 첨가해서 블렌더로 잘 갈아주면 건강만점 스무디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과일의 종류를 개인별로 좋아하는 것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저는 바나나와 사과를 필수로 넣어주는데 여기에 냉동 블루베리 정도 넣어서 만들어서 가끔씩 먹습니다. 그리고 녹즙 만들때 많이 활용이 되기도 합니다.2. 야채나 버섯 또는 고기 등의 볶음이나 찜류의 음식을 조리할때 케일을 추가하면 맛의 풍미가 더해집니다.
3. 간단하게 먹는 방법은 역시 샐러드인데요. 1~2가지 채소에 케일 정도만 넣어서 드레싱을 첨가해서 먹으면 건강에 좋아 한끼 반찬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가 추가되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4. 삼겹살이나 불고기와 같은 음식을 먹을때 쌈 채소로도 좋습니다. 적당량의 쌈장과 함께 마늘이나 양파를 함께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과 영양이 Good 입니다.5. 살짝 데쳐서 나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김치로서 담글수도 있고 김장시 추가도 가능합니다. 케일 부작용
1. 앞서 알려드렸듯이 케일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와파린과 같은 항응고제를 먹고 있다면 약과 상반되는 효과 때문에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와파린 계열의 약을 먹는다면 케일을 소량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케일은 다른 야채에 비해서 농약과 같은 유해한 물질에 오염이 될 위험이 높습니다. 그래서 먹기 전에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케일에는 고이트린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갑상선 기능에 작용해서 요오드의 수치를 낮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적당량 (1컵 분량인 50~100그램)으로 먹을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는 거의 생기지 않는데요. 케일 한장의 무게는 중간 크기 기준으로 약 20그램이니 하루 5~6장 정도가 적당할 수 있습니다. 만약 너무 많이 먹게되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케일의 효능 먹는법에 대해서 확인해보았는습니다. 특징적으로는 앞서 언급했듯이 풍부하게 함유된 항산화물질이며, 그 중에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다른 것들에 비해서 정말 많이 함유된 채소입니다. 이로 인해서 몸의 염증을 줄여서 만성 또는 대사질환의 관리에 좋습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눈의 건강을 챙기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잘 활용하셔서 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