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관련주인 이스트소프트의 주가 분석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자.
기본 분석
이스트소프트는 1993년 10월 2일 설립되어 2008년 7월 1일 주식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보통주 11,608천주가 상장되어 있으며, 그 중 유동주식수가 7,698천주이며, 유동비율은 66.32%입니다.
대주주 현황
최대주주 지분율은 22.12%, 자사주가는 11.43%로 높다. 비즈니스 분석
자료: 네이버증권
AI 관련 소프트웨어, 포털, 자산관리, 게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알약 등이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는 포털사업 부문 실적 부진과 AI 사업 분야 투자로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신사업, AI 관련 개발, 기획자 양성 교육사업 등으로 향후 전망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기업이다. 주가분석
국내 인공지능(AI) 관련주인 이스트소프트 주가는 이날 오전 2.18% 오른 2만5750원으로 시가총액 2989억원을 기록했다. 250일 최고가는 49,800원, 250일 최저가는 11,220원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업종은 IT서비스와 코스닥입니다.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현재 신용비율은 6.28%로 다소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금요일 1월 3일 수급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매수, 외국인은 매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0.92%로 낮다. 성능 분석
성과재무제표
2023년 기준 매출 925억원, 영업이익 -89억원, 순이익 -116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33억 원의 영업이익 적자가 발생했고, 2024년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됐다. 2024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128.51%, 지급준비율은 503.51%이다. 결론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지난해 11월 말 기준 이스트소프트의 주가는 바닥권 거래량이 급등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완만한 상승과 조정을 받아 현재는 단기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단은 28,000원~29,000원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과연 돌파가 될까요? 매우 중요한 위치인 것 같습니다. 솔트룩스, 마인드AI 등 다른 국내 AI 관련주와 함께 추세를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선, 곧 CES가 개최됩니다. 2025년 관련주로도 보시면 됩니다. CES 2025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7일에는 NVIA의 Jensen Huang이 8년 만에 무대에 올라 기조연설을 합니다. 이재용 삼성 회장도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 모빌리티, AI, 스마트홈, 헬스케어 등 다양한 주제를 관람할 수 있다. 이에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국내 AI 관련주라고 할 수 있는 이스트소프트의 주가도 주목할 만하다. 물론 이번 행사는 단기간에 개최되겠지만 향후 인공지능 산업 전망에 대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EastSoft 홈페이지
이스트소프트의 경우 자사의 AI 휴먼 서비스인 Person.AI를 글로벌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들었습니다. 글로벌 계약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주식이며, 장기적으로 이 AI가 업계의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개선이 이스트소프트 주가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믿고 있다.